[경기] 여섯 번째, 양주 비타민캠핑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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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캠프밸리

#캠프밸리돔캐노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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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족의 여섯 번째 목적지는

양주에 있는 비타민캠핑장 + 펜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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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은 우리가족이 대규모로 움직인 날이다

처가댁과 다원이네가 함께-!

도착하자마자

#돔캐노피 설치.

설치는 10분 정도. 짐 정리가 30분 정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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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캐노피를 칠 때

다리 한 쪽이 고정이 안되어 캠프밸리에 문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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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나 친절한 사장님이 확인해주신다고 하심.

따따봉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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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튼 부랴부랴 친 뒤에

의상 교체.

아- 언젠가 해보고 싶었던 가족 티셔츠

이번에 특별히 제작

너무나도 단체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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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 역시 마찬가지로

사진을 별로 찍지 못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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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박 3일 일정이였음에도 불구하고, 사진이 없네.

여튼 이곳의 후기를 또 남겨야 하니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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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점

- 새로 지은 펜션 건물 쪽 사이트는 좋다.

- 특히 우리가 텐트를 설치한 곳은 펜션 뒤 마당 쪽이라 단독으로 설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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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점

- 물이 자주 끊긴다. 사람이 많아서라고 하는데 조금 불편하다.

- 화장실, 샤워실 수량이 비교적 적다. 사람이 많을 때는 기다려야 할 정도로.

- 펜션 쪽 사이트는 물놀이 시설이나 계곡을 이용하기에 거리가 멀다.

- 계곡은 6월에 가기에 물이 얕고, 모기가 많다. (아침에 들러서 그런지도 모르겠음)

- 주말에 사람이 너무 많다. 텐트가 따닥따닥 붙어 있어서 캠핑 매너가 없을 시 싸움 날 정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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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략 이정도이고, 이곳 또한 평일 기준으로 잠시 들리기에는 좋지만, 연박을 하기에는 부담 스러운 곳.